[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치맥(치킨+맥주) 조합을 강조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신규 광고를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라우드의 대표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새 광고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함과 탄산감을 강조하면서 모든 장소가 생맥주 맛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초신선 생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치킨뿐만 아니라 어떤 음식과 함께 하더라도 좋은 페어링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13~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 단독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진행치 못한 야외 음악 행사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다가오는 여름철엔 캐리비안 베이 ‘하버 마스터’에서 진행할 ‘메가 푸드&비어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자들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정글캠프, 홀랜드 빌리지, 가든 테라스에서도 연말까지 클라우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칼로리가 낮은 술, 당류 제로 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것에 착안, 기존 클라우드 대비 60% 낮은 수준의 저칼로리 제품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이달부터 선보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충주공장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적극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에 지친 소비자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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