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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회복지 실천기술 교육…민관 실무역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18 12:15

수정 2022.06.18 12:15

【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읍면 복지담당 공무원과 민간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6월8일부터 7월 초까지 ‘제10회 복지 아카데미-민관 통합 역량 강화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2013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복지 아카데미 교육은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올해 교육은 두 과정으로 나눠 8일부터 10일까지 ‘채무조정 사례관리(심화과정)’을 진행했다.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사회복지 유튜브 영상교육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평군 복지 아카데미 교육.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복지 아카데미 교육.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복지 아카데미 교육.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복지 아카데미 교육. 사진제공=양평군

작년 교육에서 두 과정에 대한 기본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읍면 복지 담당자 및 사회복지기관의 종사자 재교육 희망에 따라 다양한 사례 발굴과 실천 중심 복지를 위한 심화과정을 추진한다.


신희구 지역돌봄과장은 “앞으로도 민-관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의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필요한 전문 교육이 지속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실천기술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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