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대면 행사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울산교총)는 18일 고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8회 울산교총회장배 여교원 수족구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울산지역 초등학교 여교원들의 사기진작과 친선도모, 단합, 건전한 교직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32개 학교에서 출전해 예선을 거쳐 16강에 진출한 학교가 고헌초등학교와 화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본선 경기를 진행했다.
신원태 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우리 교육가족들이 모처럼 모여 우의를 도모하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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