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주민참여예산 민관협치형 제안사업으로 ‘하남시 발굴유적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료집에는 춘궁동과 미사리 선사유적지, 이성산성, 동사지 등 332개 지점에서 발굴된 유적과 유물에 대한 정보가 수록됐다.
해당 유적에 대한 유적 조사 및 해제·도면 작성은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이 맡아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자료집 발간을 시작으로 발굴조사가 완료된 매장문화재를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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