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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85명 확진…사흘 연속 100명 미만

뉴스1

입력 2022.06.18 16:47

수정 2022.06.18 16:47

1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자료사진) / 뉴스1 © News1
1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자료사진) / 뉴스1 © News1

(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1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5명이다.

하루 전보다 6명, 일주일 전보다 5명 많다. 평일 오후 4시 기준으로 17일 79명, 16일 72명에 이어 사흘 연속 100명 미만이다.

청주 18명, 충주 11명, 괴산·음성 각 10명, 제천 9명, 증평·진천 각 7명, 옥천 5명, 영동 4명, 보은 3명, 단양 1명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8968명(사망자 729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5만7443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명을 포함해 1440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1235명(일반관리군 1201명, 집중관리군 34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7만4598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0%), 3차 109만8349명(〃 69.0%)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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