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휴일인 19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영서와 남부산지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영서는 이날 새벽까지 5~10㎜, 남부산지는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다. 또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9~21도, 산지 17~18도, 영동 22~24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27~30도, 산지 25~28도, 영동 27~3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이날 강원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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