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남부 흐리고 낮 최고 31도까지…'후덥지근'

뉴시스

입력 2022.06.19 05:02

수정 2022.06.19 05:02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내 물빛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05.29.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내 물빛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2.05.29. jhope@newsis.com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19일 경기남부 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남쪽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하늘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낮 30도 내외로 오르는 등 다소 덥겠다.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인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1도 등 19~21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0도 등 25~31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시간대 안개와 함께 낮은 구름이 끼면서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은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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