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조직 내 세대 간 격차 및 코로나19 이후 확산된 비대면 문화 등으로 인한 내부 소통단절 및 유대감 부족 등 문제를 해소하고 활기차고 따뜻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팀 빌딩, X-M-Z세대별 이해 및 공감하는 세대 공존 시간, 문제해결 과정을 다양한 온라인 소통 플랫폼을 이용해 자유롭게 공유하는 찜질방 토크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준모 총무과장은 “직원 간 소통과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세대 간 갈등 없이 함께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소통-공감-참여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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