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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규 확진 250명…전날보다 56명 줄어

뉴스1

입력 2022.06.19 09:45

수정 2022.06.19 09:45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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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지난 18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0명이 발생했다.

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지난 17일) 300명보다 56명 적고 전주(지난 11일) 대비 110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50명, 인제 30명, 춘천 28명, 강릉 25명, 영월 23명, 화천 11명, 속초 10명, 양구 10명, 동해 8명, 태백 8명, 고성 7명, 삼척 6명, 횡성 6명, 홍천 4명, 평창 1명, 정선 1명, 양양 1명 등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2만2347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 수는 1명이 추가돼 누적 867명을 기록 중(치명률 0.17%)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22%다.
이중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4개 중 4개가 사용 중(가동률 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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