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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8일 1406명 신규 확진…나흘 연속 1000명대

뉴스1

입력 2022.06.19 10:00

수정 2022.06.19 10:00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운영되고 있다. 2022.6.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지난 18일 1406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6만4989명이 됐다고 19일 밝혔다. 전날(17일) 확진자(1698명)에 비해 292명, 전주 토요일(11일, 1690명)에 비해 284명 각각 줄어든 규모다.

최근 도내 확진자 수는 11일 1690명→12일 1024명→13일 2348명→14일 2288명→15일 1993명→16일 1723명→17일 1698명 등의 추이를 보이고 있다.

시·군별 일일 확진자는 수원 166명, 성남 131명, 고양 122명, 화성 108명, 용인 104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이외 시군은 한 자릿수 내지는 두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0명(누적 6254명)이다.


도는 19일 0시 기준 2249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4.0%인 89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57개 중 4.6%인 30개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만16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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