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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확진자 184명 추가…누적 60만3558명

뉴시스

입력 2022.06.19 10:06

수정 2022.06.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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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4명 추가 발생했다.

1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84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내 누적 확진자는 60만3558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주에서 80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군산 37명, 익산 18명, 정읍 2명, 남원 12명, 김제 5명이 감염됐다.

또 완주에서는 9명, 진안에서는 2명, 무주 4명, 장수 3명, 임실 4명, 순창·고창·부안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연령별로는 10세 미만 아동 10명, 10대 16명, 20대 32명, 30대 15명, 40대 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50대에서는 19명, 60대는 37명, 70대 14명, 80대 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건강 약자의 감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돌봄이 필요하다”며 “비대면 플랫폼 확대 등 생활방식 전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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