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18일 오후 7시31분께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의 자전거대여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10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인해 자전거대여점과 옆의 상가 2곳 등 496㎡가 탔고 소방서 추산 1억6431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건물 왼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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