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8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2.6.18/뉴스1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8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2.6.18/뉴스1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8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2.6.18/뉴스1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8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2.6.18/뉴스1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8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2.6.18/뉴스1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8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2.6.18/뉴스1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영남지역에는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강원도 강릉에선 열대야도 관측됐다.
18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함양은 낮 최고 기온이 32도를 보였다. 기상청은 이날 경남 함양·창녕·합천, 대구, 경북에 대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낮 경남 대부분 지역도 32도 안팎을 기록했다.
이번 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는 20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전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은 경북 경산 하양읍으로, 기온이 34.8도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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