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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국악원, 23일 목요국악예술무대 상반기 마지막 공연

뉴스1

입력 2022.06.19 15:37

수정 2022.06.19 15:37

전라북도립국악원은 목요국악예술무대가 오는 23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올해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19일 밝혔다.(전북도립국악원 제공)2022.6.19/© 뉴스1
전라북도립국악원은 목요국악예술무대가 오는 23일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올해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19일 밝혔다.(전북도립국악원 제공)2022.6.19/© 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라북도립국악원은 목요국악예술무대가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올해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19일 밝혔다.

목요국악예술무대 '토닥 토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민의 삶을 국악으로 위로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돼 그동안 다양한 무대를 무료로 선보였다.

이번 마지막 공연은 23일 저녁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진행되며, 40명의 출연진이 '전통과 보존·실험과 대안'이 조화를 이루는 6개의 작품 등 국악의 다양한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좌석권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국악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9월 새로운 프로그램과 기획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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