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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양계장서 화재…닭 8800마리 폐사

뉴시스

입력 2022.06.19 20:52

수정 2022.06.19 20:52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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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김도현 기자 = 19일 오후 1시 27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석우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54명을 투입, 약 40분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양계장 2개 동이 탔고 닭 8800여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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