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김도현 기자 = 19일 오후 1시 27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석우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54명을 투입, 약 40분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양계장 2개 동이 탔고 닭 8800여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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