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일요일인 19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9명 나온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719명 증가한 364만8022명이다. 오후 6시 기준 482명에서 3시간 동안 237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719명은 전날 같은 시간 1108명보다 389명 적고, 일주일 전 지난 12일 같은 시간 644명보다는 75명 많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부터 1763명→1689명→1549명→1280명→1245명→1108명으로 엿새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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