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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낮 최고 32도 무더위…저녁부터 소나기

뉴시스

입력 2022.06.20 06:12

수정 2022.06.20 06:12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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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월요일인 20일 충북지역은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 영동·옥천·단양·제천지역 예상 강수량은 5~30㎜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18.6도, 보은 19.8도, 충주 20.2도, 추풍령 20.5도, 청주 23.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0~32도로 전날(26.6~31.3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출근길 1㎞ 안팎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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