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28~31도 흐림…동부 5~30㎜ 소나기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 전주시 오거리문화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e-mail]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0일 월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저녁 사이 동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남원, 무주, 순창, 진안, 장수, 임실)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최저기온은 19~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고, 최고기온은 30~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오후 1~2시 기온은 군산 28도, 부안·장수·진안 29도, 고창·장수·김제·남원·무주·임실 30도, 전주·익산·완주·순창 31도 분포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단계다.

생활기상은 식중독 지수 '경고', 자외선지수 '높음', 뇌졸중 가능지수 '낮음', 천식폐질환 가능지수 '낮음',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7시38분이고 간조시각은 오후 2시26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17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54분이다.

내일(21일) 화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9~22도, 낮 최고 30~33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