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3분께 곡성군 오산면 한 폐가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폐가 입구에서 A(76·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택 35㎡(10평)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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