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곡성 폐가 불…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뉴시스

입력 2022.06.20 06:59

수정 2022.06.20 06:59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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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김혜인 기자 = 불이 난 전남 곡성의 한 폐가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전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3분께 곡성군 오산면 한 폐가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폐가 입구에서 A(76·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택 35㎡(10평)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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