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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9일 227명 확진…진정 국면 지속

뉴시스

입력 2022.06.20 08:49

수정 2022.06.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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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세 자릿수에 머물며 진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116명·전남 111명으로 총 227명이다.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 799명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513명, 14일 484명, 15일 426명, 16일 395명 17일 343명, 18일 346명 등을 기록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진정 국면 속에서 확진자 수가 소규모 증감을 반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광주에선 대부분 가족·지인·직장 동료와 일상 접촉을 통한 감염이 이어졌다.


전남은 곡성·고흥·보성·강진·해남·진도·신안 7개 군을 제외한 15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지역 별 확진자 수는 순천 32명, 여수 24명, 무안 11명, 목포 10명, 광양 6명, 장흥·영광 5명, 나주·구례 각 4명, 함평 3명, 장성 2명, 담양·화순·영암·완도 각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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