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인터파크가 북큐슈 패키지 여행 상품을 28% 할인한 특가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가 북큐슈 패키지 상품은 일본 관광 재개를 기념해 기획한 것으로 다음 달 출발해 후쿠오카, 유후인 등 북큐슈 안기 여행지를 인솔자와 함께 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둘러보는 구성이다.
패키지는 최대 3억원 해외여행자 보험 가입 혜택을 포함해 안전한 여행 환경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이전과 달리 일본 입국 시 필요한 관광비자 발급을 대신 진행해 편의성을 높였다.
여행객은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 확인서 등의 기본 서류만 준비하면 된다. 제출 서류, 주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패키지 예약 시 확인할 수 있다.
이재하 인터파크 해외 단거리 상품 담당은 "이번 북큐슈 패키지 여행이 지난 2년 여간 일본 여행을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여행 재개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휴가철을 앞두고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패키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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