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시스/NEWSIS)](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6/20/202206200935527414_l.jpg)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대상홀딩스 혜성프로비젼이 FSC 인증 포장재를 사용한 호주청정우 특수부위 제품을 이마트에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2일까지 이마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해당 용기에 담긴 호주청정우 꽃갈비살, 안창살, 토시살, 치마살, 갈비살, 등심, 안심 등 총 8종의 특수 부위를 구입할 수 있다.
이들 부위는 업계 최초로 플라스틱(PP) 용기를 대체해 FSC 인증을 획득한 종이 용기에 담았다.
FSC 인증은 환경·사회적으로 공신력 있는 국제인증제도다. 엄격한 10개 원칙을 충족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생산된 목재·종이 용기 등의 상품에 부여한다.
이를 통해 이마트는 매달 약 10t, 연간 총 120t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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