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전경.© 뉴스1](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6/20/202206200951244238_l.jpg)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기능인 우대 사회 분위기 조성과 숙련기술인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7월29일까지 '2020년도 충북도 명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설계, 공예, 조리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다. 명인은 5명 이내로 선정한다.
충북에 주소지를 두고 15년 이상 도내 산업현장에 종사하면서 해당 분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기술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충북도 일자리 정책과 노동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명장으로 선정되면 명장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3년간 매년 200만원씩 기술장려금을 지급한다.
도 관계자는 "명장 선정으로 유능한 후진을 양성하고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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