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0 10:43

수정 2022.06.20 10:43

확장 이전해 개점한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전경.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확장 이전해 개점한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전경.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공식 리테일러사인 브리티시오토가 재규어 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연면적 6825.46㎡의 지상 4층 규모로 차량 전시 및 정비 공간과 함께 고객 편의 시설을 갖췄다. 최대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1층 전시 공간에는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존과 차량 및 서비스 관련 상담존이 마련돼 있다. 2층은 안마의자가 비치된 휴게공간, 서비스 워크베이 존으로 구성됐다.
3층과 4층에는 각각 판금과 도장 전문 서비스 공간이 꾸려졌다.


차량 구매 상담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총 13개의 일반 정비 워크베이를 갖춰 일 최대 4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최신 시설의 판금 도장 시설을 통해 월 100대 규모의 사고 차량 정비를 할 수 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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