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00명대로 감소했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19일 1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10만18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날인 18일(344명)에 비해선 195명 줄어든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 동안 669→533→457→474→419→344→14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14%,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5%로 전날보다 약간 높아졌다.
백신 접종률은 3차 63.7%, 4차 8.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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