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포항시 북구, 개청 27년 만에 신청사로 이전

뉴스1

입력 2022.06.20 11:33

수정 2022.06.20 11:33

20일 경북 포항시가 북구청 신축 공사 마무리작업에 분주하다. 27일 업무를 시작하는 신축 북구청은 연면적 1만9635㎡, 건축면적 2265㎡,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하 1층 주차장에는 승용차 기준 총 287대를 주차할 수 있다.2022.6.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일 경북 포항시가 북구청 신축 공사 마무리작업에 분주하다. 27일 업무를 시작하는 신축 북구청은 연면적 1만9635㎡, 건축면적 2265㎡,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하 1층 주차장에는 승용차 기준 총 287대를 주차할 수 있다.2022.6.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일 경북 포항시가 북구청 신축 공사 마무리작업에 분주하다. 오는 27일 업무를 시작하는 신축 북구청은 연면적 1만9635㎡, 건축면적 2265㎡,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하 1층 주차장에는 승용차 기준 총 287대를 주차할 수 있다.2022.6.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일 경북 포항시가 북구청 신축 공사 마무리작업에 분주하다. 오는 27일 업무를 시작하는 신축 북구청은 연면적 1만9635㎡, 건축면적 2265㎡,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하 1층 주차장에는 승용차 기준 총 287대를 주차할 수 있다.2022.6.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청이 개청 27년 만에 신청사로 이전한다.

20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신축 중인 북구청은 27일 첫 업무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연면적 1만9635㎡에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인 신청사는 옥외에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북구 관계자는 "신축 건물의 대표적 공간은 2층 북카페로 커피숍, 편의점, 초고속 와이파이 공간 등을 갖췄다"며 "주민들에게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는 2017년 지진 등의 여파로 옛 청사에 균열 등이 발생하자 임시 건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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