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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킥보드 업계 한 뜻 모은다'…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창립

뉴스1

입력 2022.06.20 13:40

수정 2022.06.20 13:40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창립총회 개최(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제공)© 뉴스1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창립총회 개최(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한국PM협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PM협회는 지난 15일 창립총회를 개최해 총 20여명의 정회원과 임원진이 참석해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PM협회에 참여하는 서비스는 Δ뉴런 Δ다트 Δ디어 Δ버드 Δ빔 Δ스윙 Δ씽씽 Δ알파카 Δ지쿠터 Δ킥고잉 Δ플라워로드 등 총 11개다.
초대 회장으로는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가 선출됐다.

한국PM협회는 다양한 신규 회원사들의 참여를 유도해 외연을 확장하고 PM산업 규제 혁신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필수 한국PM협회 회장은 "땜질식 규제가 가져온 혁신적 모빌리티 산업의 후퇴를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한국PM협회가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업계와 정부·국회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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