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대규모 오피스 타운의 중심, DMC 퍼스트시티 6월말 오픈 앞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0 13:58

수정 2022.06.20 15:15

사진= DMC 퍼스트시티 조감도
사진= DMC 퍼스트시티 조감도

향동지구 상업지 최초로 복층 특화설계한 ‘DMC 퍼스트시티’가 6월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DMC 퍼스트시티는 섹션 오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섹션 오피스의 경우 규모가 큰 업무용 빌딩과 달리 전용면적 40㎡이하의 모듈 형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인데 무엇보다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화장실, 주방, 현관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아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공간 효용성이 높아 많은 기업들이 섹션 오피스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향동 최중심지에 새롭게 자리할 DMC 퍼스트시티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 180실과 근린생활시설 18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 인근에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수변공원과 향동천을 비롯해 은행산, 망월산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 완벽한 ‘숲세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


사진= DMC 퍼스트시티 투시도
사진= DMC 퍼스트시티 투시도

향동 DMC 퍼스트시티가 프리미엄 오피스 타운으로 분양 전부터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고양선, 서부선, GTX-A, 경의중앙선 등 다양한 멀티노선 교통망 개발확충으로 연이은 교통 호재가 예상되고 있다.

또 다양한 개발 호재와 4만여 명의 상암DMC 업무수요 그리고 2만 5천여 명의 향동지구·창릉신도시의 풍부한 배후 수요까지 투자와 비즈니스를 모두 잡은 완성형 오피스 타운으로 형성될 것이다.


DMC 퍼스트시티 홍보관은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