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김준현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로 복귀한다.
20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김준현은 3년 여만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4월부터 '한국살이 특집' 방송을 선보였는데, 최근 방역 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기존 포맷으로 돌아온다. 외국인의 한국 여행기가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준현은 파일럿 방송 때부터 함께 했다. 제작진은 "김준현은 터줏대감 같은 존재"라며 "김준현과 함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돌아왔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다음 달 7일 오후 8시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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