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조선대 미술체육대학 2층 미술관
'아트 그룹 2002'(Art Group 2002)는 오는 24일까지 조선대 미술체육대학 2층 미술관에서 '2022'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곽예상·박재훈·서진우·임예림·이정욱·하늘푸른 등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20대의 작가들이 현대사회의 빠른 변화를 90점의 작품으로 표현한다.
하늘푸른 작가는 인간을 연결하고 있는 요소 중 하나인 '욕망'을 추상회화와 드로잉으로 이야기한다.
곽예상 작가는 의식 속 추억이나 사건을 '기억'의 언어로 형상화 했으며 서진우 작가는 삶 자체의 연약함에 대한 시각을 추상회화와 설치작품 등으로 표현했다.
'아트 그룹 2002'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20대의 작가들이 느낀 세상을 미술, 추상, 회화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며 "신작들을 통해 '예술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