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가덕해저터널서 트럭이 보수차량 들이받아 2명 중경상

뉴스1

입력 2022.06.20 17:08

수정 2022.06.20 17:08

20일 오후 1시56분쯤 강서구 천성동 가덕해저터널에서 트럭이 긴급유지 보수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20일 오후 1시56분쯤 강서구 천성동 가덕해저터널에서 트럭이 긴급유지 보수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0일 오후 1시56분쯤 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저터널에서 거제 방향으로 달리던 트럭이 정차한 긴급유지 보수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운전자 A씨(60대)가 중상, 동승자 B씨(50대)가 경상을 입었다. 이들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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