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5일 오전 3시 30분께 순천시 조례동 한 술집 앞 골목에서 몰던 차를 세우고 내리자마자 행인 B(26)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려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B씨는 당시 만취한 일행을 부축하던 중 A씨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골목을 주행하던 중 B씨 일행이 차량 통행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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