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재규어랜드로버 딜러사 브리티시오토, 평촌 전시장 확장

뉴시스

입력 2022.06.20 18:52

수정 2022.06.20 18:52

[서울=뉴시스]재규어랜드로버 딜러사 브리티시오토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2022.6.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재규어랜드로버 딜러사 브리티시오토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2022.6.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브리티시오토가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브리티시오토는 2019년부터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해왔으며 지난달 확장 이전을 통해 경기 남부지역 고객서비스를 강화했다.

재규어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825m²의 지상 4층 규모로 차량 전시 및 정비 공간과 함께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체험존과 고객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최대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1층 전시 공간에는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존과 차량 및 서비스 관련 상담이 가능한 상담존이 마련됐다.
2층은 고객 편의공간과 서비스 워크베이 존이, 3층과 4층에는 각각 판금과 도장 전문 서비스 공간이 있다.


총 13개의 일반 정비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4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 월 100대 규모의 사고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박성현 브리티시오토 대표는 "경기 지역 최대 규모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경기도는 물론 서울 남부 지역 고객분들께 최상의 구매 경험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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