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가평군수직 인수위 군정 주요사업 현장방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1 00:00

수정 2022.06.21 00:00

민선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 20일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사진제공=민선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
민선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 20일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사진제공=민선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

【파이낸셜뉴스 가평=강근주 기자】 민선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군정 업무를 파악하기 위해 주요 시설물과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들어간다.

주요 방문 대상지는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을 비롯해 △밀리터리 테마파크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7080청평고을 조성 △북면생활체육공원 조성 △평생학습관 건립 △상천 농촌테마파크 등 16곳이다. 특히 인수위는 방문지에서 방문지로 이동하면서 해당 읍면사무소에 들러 직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민선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 20일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사진제공=민선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
민선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 20일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사진제공=민선8기 가평군수직 인수위

인수위는 사업 추진현황을 현장별로 보고받고 사업 필요성과 적정성을 확인하면서 사업 추진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핀다. 이울러 현재 추진방향 설정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은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창석 공동인수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이 가평군이 추진 중인 사업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업장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군민 건의사항 등을 검토해 민선8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