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종목분석

코나아이, 강릉·동해·삼척 해수욕장 ‘플로깅’ 진행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2 10:35

수정 2022.06.22 10:35

관련종목▶

사진=코나아이 제공
사진=코나아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나아이가 강릉·동해·삼척 카드형 지역화폐 서포터즈 및 각 지자체와 함께 진행한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위한 플로깅’ 행사를 끝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6~17일 강릉 경포해수욕장, 동해 망상해수욕장, 삼척 삼척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는 줍는 운동을 뜻한다. 이번 행사에는 강릉페이, 동해페이, 삼척사랑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단과 코나아이 임직원 및 각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에코백, 친환경 비닐과 장갑, 집게 등으로 구성된 ‘플로깅 키트’ 수령 후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당일 참석하지 못한 서포터즈단은 개별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활동 사진을 찍어 개인 SNS 계정에 공유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리워드 2만원이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됐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강릉, 동해, 삼척 지역의 대표 해수욕장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실현하고 카드형 지역화폐 운영대행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서포터즈와 지역화폐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