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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27일부터 지급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23 07:30

수정 2022.06.23 07:30

【파이낸셜뉴스 강릉=서백 기자】 강릉시는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지급한다 고 23일 밝혔다.

23일 강릉시는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지급한다 고 밝혔다.이에, 1만624가구에 선불카드로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27일부터 한시적으로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 원(급여 자격별·가구원수별 차등 지급)을 지원하게 된다.
23일 강릉시는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지급한다 고 밝혔다.이에, 1만624가구에 선불카드로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27일부터 한시적으로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 원(급여 자격별·가구원수별 차등 지급)을 지원하게 된다.

23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자금지원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저소득층 생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 1만624가구에 선불카드로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27일부터 한시적으로 4인 가구 기준 최대 100만 원(급여 자격별·가구원수별 차등 지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지원 법정 한부모가족 자격보유자로서 지난 5월 29일 기준으로 급여 자격을 보유한 자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한시 지원으로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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