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관내 7곳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7월1일부터 8월29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수경시설은 규모에 따라 수용인원 제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정기적인 수질관리, 안전요원 배치 등 보건안전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이용방법은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물초울공원, 금호지수변테마공원)과 진양호공원 홈페이지 예약하기(어린이물놀이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바닥분수 4개소(물초울공원, 평거녹지, 초장1지구 근린2공원, 남가람공원)는 선착순 현장접수 후 수용인원 이내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시설별 운영시간과 이용방법이 달라 물놀이 수경시설에 대한 안내 사항을 반드시 숙지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는 공원관리과와 진양호공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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