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이효리, 영화→사진전…구교환·이옥섭 감독과 함께

뉴시스

입력 2022.06.24 13:29

수정 2022.06.24 13:29

[서울=뉴시스] '서울체크인'. 2022.06.24.(사진=티빙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체크인'. 2022.06.24.(사진=티빙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영화부터 사진전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사한다.

2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10회에서는 배우로 변신한 이효리와 배우 겸 감독 구교환·이옥섭 감독의 숏필름 '사람 냄새 이효리'의 제작 비하인드와 '이효리 사진전' 프로젝트의 기획 과정이 공개된다.

영화 '사람 냄새 이효리'를 위해 구교환은 자상하고 따뜻한 격려로 이효리의 연기를 이끌어낸다. 이옥섭 감독 역시 세심하고 자유로운 디렉팅으로 촬영 분위기를 주도한다. 무엇보다 이효리는 두 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이며 틈틈이 대사 연습에 매진하고 촬영이 시작되자 역할에 빠르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사람 냄새 이효리'를 함께 만들어갈 배우들도 등장한다.
매 작품마다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심달기부터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 발걸음을 뗀 배우 홍시영까지 흥미로운 조합이 뭉쳤다.

그런가 하면 팬들을 위해 지난 24년의 시간들을 모아보고자 기획한 '이효리 사진전'의 시작점도 공개된다.
이효리는 그간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화보 속 B컷 사진들과 일상 사진, 과거 싸이월드 사진들까지 흝어보며 추억에 잠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