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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출산 6개월만 복귀…'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뉴시스

입력 2022.06.24 14:01

수정 2022.06.24 14:01

성유리
성유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복귀한다. 올해 1월 쌍둥이 딸을 낳은 지 6개월 여만이다.

KBS 2TV 예능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연인들에게 다시 사랑할 기회를 준다. 전 연인은 '리콜 식탁'에서 마주한다. 헤어진 후 처음으로 만나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하며 대화를 나눈다.


성유리는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2018) 이후 4년 만의 MC 복귀다.
2013년 SBS TV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도 진행 능력을 인정 받았다.
이번에는 남녀 사연을 듣고, 이들이 재회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다음 달 중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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