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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 차관 "농업·농촌도 탄소중립 미룰 수 없는 과제"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4일 오전 제주아스타호텔에서 열린 제7회 제주플러스포럼에서 영상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제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제주연구원, 뉴스1이 공동 주최하고 뉴스1 제주본부가 주관했다.. 2022.6.24/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4일 오전 제주아스타호텔에서 열린 제7회 제주플러스포럼에서 영상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제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제주연구원, 뉴스1이 공동 주최하고 뉴스1 제주본부가 주관했다.. 2022.6.24/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탄소중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24일 밝혔다.

김인중 차관은 24일 제주아스타호텔에서 열린 제7회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제주플러스포럼에 영상으로 축사를 보내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정부는 이미 2019년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고 지난해에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2050 국가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차관은 "지난해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총회에서 온실가스 감축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해야 하고 농업도 온실가스 감축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김 차관은 저탄소 농업구조 전환, 온실가스 배출 저감, 농업·농촌 에너지 효율화 및 전환 등을 농업 분야 탄소중립의 주요 추진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어 "2050 농식품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통해 탄소중립 달성 뿐만 아니라 우리 농축산식품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지자체와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포럼이 제주 지역 여건에 맞는 탄소중립 전략을 적극 발굴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달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포럼은 제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제주연구원, 뉴스1이 공동 주최하고 뉴스1 제주본부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