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제주, 호우특보 모두 해제…산지 최대 167㎜ 쏟아져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24일 오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에서 비옷을 입은 관광객들이 산책하고 있다. 2022.6.24/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24일 오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에서 비옷을 입은 관광객들이 산책하고 있다. 2022.6.24/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전지역에 발효됐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24일 오후 1시 기준 제주도 산지와 남부, 북부, 서부에 발효됐던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제주도 동부의 호우주의보도 해제됐다.

주요지점 누적강수량을 보면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진달래밭 167㎜, 윗세오름 161㎜, 영실 152㎜, 유수암 112㎜, 노형 101㎜, 어음 91㎜, 색달 125㎜, 상천리 118㎜, 중문 114㎜, 토산1리 69.5㎜, 우도 60.5㎜, 한림 97.5㎜, 금악 97.5㎜, 대정 97.0㎜, 가파도 91.0㎜ 등이다.

북부를 제외한 제주앞바다를 비롯해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는 유지 중이다.


전날 밤부터 내린 비는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소강상태에 들었다. 다만 정체전선의 영향이 이어져 25일 밤까지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제주도 예상강수량은 26일까지 30~80㎜, 많은 곳은 최대 12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