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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폴란드 언론인 초청...원전 수출 홍보

국내 원전·유관기관 방문...한국형 원전기술 홍보
체코 언론인들이 21일 경남 울산 새울원자력본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수원 제공
체코 언론인들이 21일 경남 울산 새울원자력본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수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이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체코와 폴란드의 언론인을 국내로 초청, 우리 원전의 우수성을 홍보한다고 24일 밝혔다. 체코와 폴란드는 한수원이 신규 원전 수주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나라다.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와 함께 2주간 진행하는 언론인 초청 행사에는 첫째주 체코, 둘째주 폴란드 언론인들이 참여한다. 방문단은 한수원 본사 및 새울원자력본부,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수출 대상국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우리 원전을 홍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한 기술력 뿐 아니라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원자력 관련 기관 방문 후 24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직접 만나 정부 차원의 원전 수출 지원 체계에 대해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언론인 초청 행사는 체코·폴란드 언론인들에게 국내 원자력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국의 해외 원전수주 역량을 직접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