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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전, 경남서 뛰었던 미드필더 윌리안 영입

대전에 입단한 윌리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대전에 입단한 윌리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은 경남FC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윌리안(28·브라질)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10승7무3패(승점 37)로 선두 광주(승점 46)에 이어 K리그2 2위에 자리한 대전은 윌리안을 데려와 공격진을 강화했다.

윌리안은 이탈리아의 토리노FC 유소년 팀 출신으로 베이라마르, 나시오날, 비토리아(이상 포르투갈), 파네톨리코스(그리스) 등에서 뛰었다.

2019년 광주FC에서 처음 K리그 무대를 밟은 그는 입단 첫 해 8골 2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2020시즌에도 5골 3도움을 올린 윌리안은 지난해 경남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어 11골 2도움으로 준수한 성적을 냈다.


올 시즌에도 10경기에서 5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K리그 통산 79경기에서 29골 11도움의 성적을 냈다.

대전은 "윌리안은 스피드를 앞세운 저돌적인 돌파로 중앙과 측면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윌리안은 "대전에서 최대한 많은 득점과 도움을 기록해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대전의 승격을 최우선 목표로 그라운드에서 동료들과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