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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학자금대출 상환 연체 청년에 신용회복자금 지원

경기 안양시청. © 뉴스1
경기 안양시청. © 뉴스1

(안양=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대학재학 중 대출받은 학자금을 제때 갚지 못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에게 최대 100만원의 신용회복자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주민등록상 1년 이상 안양시에 거주 중인 19세∼39세 청년으로,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상환을 6개월 이상 연체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경우다.

2017년 이후 시를 비롯한 다른 기관에서 유사한 신용회복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대상자는 7월1일부터 31일 사이에 안양시 청년정책관 청년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dudgns11112@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필요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3자 제공 조회동의서는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 메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 시에는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야 한다.


시는 연체기간, 잔여채무 기간, 나이를 고려해 대상자를 선발해 신용회복 비용으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발 청년은 한국장학재단과 분할 상환 약정을 체결해야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용유의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에게 매력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 발굴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