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의회, 첫 정책지원관 5명 임용

뉴시스

입력 2022.06.24 14:41

수정 2022.06.24 14:41

기사내용 요약
행정6급 임기제…조례 및 예산·결산심의 등 의정활동 지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24일 의장 집무실에서 제1회 정책지원관 채용시험에 합격한 5명에게 임용장을 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2022.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24일 의장 집무실에서 제1회 정책지원관 채용시험에 합격한 5명에게 임용장을 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전시의회 제공) 2022.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 정책지원관 5명이 24일 임용돼 업무에 들어갔다.

권중순 시의회의장은 이날 의장 집무실에서 제1회 대전시의회 정책지원관 채용시험 합격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과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의원의 시정질의서 작성 및 관 자료 취합·분석 등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행정6급 임기제공무원으로 임기는 2년이다.
근무 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될 수 있다. 채용시험에는 52명이 지원해 평균 10.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권중순 시의회의장은 "대전시의회의 정책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의정활동이 한층 성숙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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