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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걸' 정혜성, 29금 칼럼이어 폴댄스 도전 "왜 다 게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 뉴스1
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제작하는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극본·연출 최선미)이 이번에는 '유교걸' 차지민(정혜성 분)을 중심으로 '젠더뉴트럴' 트렌드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24일 '뉴노멀진'은 에디터 차지민이 동료 윤재이(김아현 분)와 함께 폴댄스 연습장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어설퍼 보이는 지민 옆에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의문의 남자가 서 있으며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졌다.

또 립스틱을 들고 숨막히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는 셀럽 뷰티 에디터 정석진(이원정 분), 그리고 그런 정석진과 은밀히 마주하고 있는 차지민의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모습도 공개됐다.

앞서 '뉴노멀진' 3차 티저 영상에는 편집장 송로지(황승언 분)의 갑작스러운 주문으로 칼럼에 도전하게 된 지민의 모습과 함께 "왜 여성스러운 운동을 하면 다 게이라고 생각하는 건데?"라고 묻는 누군가의 도전적인 목소리가 담겼다. 또 해당 영상에서는 석진이 "지민씨는 제가 화장하면 싫어요?"라고 조심스럽게 묻기도 해, '뉴노멀진'이 다룰 '젠더뉴트럴' 이슈를 예고한다.

'젠더뉴트럴'이란 남녀의 구분 자체를 없애고 기존 성 역할에서 벗어나, 사람 자체로만 생각하려는 트렌드를 말한다.


24일 공개되는 '뉴노멀진' 5화는 또래들과 달리 자타공인 '유교걸'인 지민의 성(性)에 대한 탐방기를 다룬다. 한편, 성 역할이 고정돼 있다는 편견에 맞서는 '의문의 남자'의 정체는 6화 '남자는 폴댄스 하면 안 되나요?'에서 드러난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되며, 플레이리스트 공식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