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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원자력 등 ETF 5종 28일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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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거래소가 국내 첫 원자력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새 ETF 상품 5종을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에 상장되는 ETF는 ▲KINDEX 원자력테마딥서치 ▲HANARO 원자력iSelect ▲KINDEX글로벌브랜드TOP10블룸버그 ▲대신343 K200 ▲에셋플러스 글로벌대장장이액티브 등이다. 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에셋플러스 및 대신자산운용 등에서 운용한다.

KINDEX 원자력테마딥서치와 HANARO 원자력iSelect는 국내 최초 원자력 관련 ETF다. 각각 딥서치(DeepSearch) 원자력테마지수와 아이셀렉트(iSelect) 원자력지수를 기초지수로 삼는다.

거래소는 "2종목 모두 원자력 산업 관련 키워드와 유사도가 높은 종목을 선정하고 유동시총을 고려해 투자비중을 결정했다"며 "지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종목선정의 정확성을 제고했다"고 설명했다.

KINDEX글로벌브랜드TOP10블룸버그 ETF는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매출총이익률이 높은 10개 산업군을 선정한 뒤 각 산업군별로 1종목에 투자한다.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은 견고한 소비자층을 보유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대신343 K200는 시장대표지수인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는 ETF다. 대신자산운용에서 장기간 코스피200 등을 기초지수로 활용한 공모펀드를 운용한 경험을 살려 상품을 출시했다.


에셋플러스 글로벌대장장이액티브 ETF는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기업 중 주요 후방산업별 선두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상품이다. 후방산업은 반도체 공정용 노광장비 제조, 게임개발을 위한 게임엔진 제조 등 전방산업에 소재·부품·장비 등을 공급하는 산업을 말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운용비용, 구성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성과와 운용성과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기초지수 등 고유의 상품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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