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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분양 돌입

뉴스1

입력 2022.06.24 15:17

수정 2022.06.24 15:17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투시도 © 뉴스1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투시도 © 뉴스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현대건설은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티나는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Δ74㎡A 45실, Δ74㎡B 117실 두 타입이다.

단지는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조성됐다.

주요 도심권역인 장안동에서도 메인 상업지역 중심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한양대학교병원, 장안동 먹자골목,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도보 거리에 안평초, 장평중, 동대부중·고 등의 학교가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한,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의 녹지 시설과 중랑천 제1체육공원도 가깝다.

개발 호재도 있다.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한 경전철 면목선 개발도 앞뒀다.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가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돼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자동차, 문화 융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수 합산에서도 제외된다.

28~29일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30일, 정당 계약은 7월1일에 진행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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