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 당선인과 인수위원회가 24일 인수위 해단식을 갖고 2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삼례 소셜굿즈혁신파크에서 진행된 이날 해단식에는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문위원회 정책제안 설명과 활동보고, 분과별 총평, 인수위원장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유 당선인은 "인수위와 자문위가 짧은 기간 많은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열정적인 활동으로 민선 8기 군정의 밑그림이 더욱 뚜렸해 졌다"며 "앞으로 공약 추진을 위한 세부적인 로드맵을 작성하고, 수정·보완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해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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