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성균관대에서 열린 ‘2022년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컴퓨터공학과 4학년 김지수, 김민지, 민지민씨가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포렌식학회는 지난 2006년 창립 이래 매년 여름과 겨울 2회에 걸쳐 전국 규모의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밭대 컴퓨터공학과 4명은 ‘적대적 학습을 통한 다양한 안티 포렌식에 강인한 딥페이크 탐지’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딥페이크 제작자가 전문지식 없이 간단한 이미지 편집 도구 조작만으로 딥페이크 탐지를 우회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주요 안티 포렌식 이미지 편집 함수를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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